(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팬 분들과 만남을 가져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국에서 아침 6시부터 출발 해주신 나의 사랑들”이라며 “첫 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먼 걸음 해주셨다”고 팬들과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어색하고 서먹할 수도 있었는데 제 팬 분들이라 그런지 실제로 만나니 성격 다들 똥꼬발랄 그 자체”라며 “너무나 감사해서 사비 몽땅 털어서 준비한 제품들 다 쏴버렸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의 첫 만남이 오래 소중히 간직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있기를 바라며 늘 제 곁에서 사랑해주시는 언니들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한 없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실랑이를 벌였고, 주거 침입으로 정옥숙 씨를 신고해 논란이 됐다. 당시 정옥숙 씨는 손자 지플랫(최환희)이 해외 일정으로 집을 비우게 돼 반려묘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플랫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유튜버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조금 더 성숙하고 올바르게 할머니한테 대화를 시도하지 못해 죄송하고 할머니 마음이 풀리시고 화가 풀리신다면 나중에 집으로 찾아봬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SNS 활동 및 다이어트 제품 판매도 중단하며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최근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팬 분들과 만남을 가져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국에서 아침 6시부터 출발 해주신 나의 사랑들”이라며 “첫 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먼 걸음 해주셨다”고 팬들과 만남을 언급했다.
최준희는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던 우리의 첫 만남이 오래 소중히 간직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있기를 바라며 늘 제 곁에서 사랑해주시는 언니들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한 없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실랑이를 벌였고, 주거 침입으로 정옥숙 씨를 신고해 논란이 됐다. 당시 정옥숙 씨는 손자 지플랫(최환희)이 해외 일정으로 집을 비우게 돼 반려묘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플랫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유튜버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조금 더 성숙하고 올바르게 할머니한테 대화를 시도하지 못해 죄송하고 할머니 마음이 풀리시고 화가 풀리신다면 나중에 집으로 찾아봬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8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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