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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다이어트 이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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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행복하기 위해, 건강해지고 싶어서, 예뻐지고 싶어서 꾸준함을 곁들인 내 몸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고 다이어트 이후 얻은 교훈을 언급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계속 나태하고 게으르게 내일부터 오늘은 외식이 있으니깐 오늘까지만 먹고라는 생각이 금방 과체중으로 끌고 갈 거다”라며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 내일은 하실 수 있나”라고 전했다.

최준희는 “그냥 생각하지 마시고 하셔라”며 “마음도 먹지 마시고 큰 결심을 하지 마시고 내 몸에 핑계 변명 대지 마시고 바로 진행해라”고 당부했다.

또 최준희는 “움직여야 내 몸도 바뀐다”며 “96에서 49까지”라고 덧붙여 다이어트 전과 후 체중 차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과 최근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동안의 체중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최준희는 최근 외할머니 신고 논란 후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다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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