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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정안이 친구들과 함께 여행…아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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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첫째 아들 정안이 근황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강경준은 둘째 아들 정우 뿐 아니라 첫째 아들 정안이와 정안이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매년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와서 하고 있는 여행"이라고 밝힌다. 이들은 3번째 제주도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강경준은 직접 뒷정리를 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며 고생한다. 또한 아이들이 강경준을 위한 모래 찜질을 해주기도 한다.

강경준의 큰 아들 정안이는 동생 정우를 다정하게 챙기며 훈훈함을 더한다.

'슈돌'에 등장하는 정안이의 친구들은 "정안이가 대시하고 있는 여자가 있다", "정안이 연예인병 걸렸다" 등의 이야기를 꺼낸다.

강경준은 몰랐던 아들 정안이와 관련된 이야기에 "부모는 알아야 할 거 아니냐"라고 말한다. 정안이는 "문의는 카톡으로 하라"라고 답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41세인 배우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의 첫째 아들 정안이의 올해 나이는 17세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린 시절 방송을 통해 일상이 공개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 후 둘째 아들을 얻었고, '슈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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