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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아들 정우와 수영장 데이트…"옆에 있으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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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와 수영장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4일 장신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영은 둘째 아들 정우와 수영장을 방문, 함께 셀카를 촬영했다.

장신영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둘째 아들 정우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또한 장신영은 정우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장신영은 "쩡우랑 둘이 수영장데이뚜~~ 둘이서 6시간 꽉 채우고 놀다 옴. 정우가 옆에 있으니 행복하네"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보니 정말 너무 예쁘세요. 한 눈에 알아봤어요", "정우 신났네 너무 귀여워요", "아가야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무럭무럭 크려무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강경준은 올해 나이 41세, 1984년생인 장신영은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아들 정안, 둘째 아들 정우를 두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이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장신영, 강경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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