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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언급…"차값=사망 손해배상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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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한문철이 롤스로이스 사고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사라져가는 안전시대'이라는 주제로 최근 일어난 묻지마 범죄들을 조명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이날 한문철은 최근 압구정에서 일어난 사고를 이야기했다. 이는 2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운전자 신씨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됐다.

신씨는 사고 당일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투약받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간이시약 검사에서 또다른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한문철은 "경찰이 체포한지 17시간 만에 풀어줬다. 대형 로펌 변호사가 신원을 보장해줬다고 여론이 들끓으니까 경찰이 다시 구속을 결정한 거다. 경찰 대처가 미온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초고가 외제 차 추정가는 6억이라더라. 젊은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법원에서 이야기하는 손해배상액이 6억 정도다"라며 분노했다.

규현은 "함무라비 법전대로 당한대로 갚아주고 싶다. 가해자는 발 뻗고 자고 피해자는 병실에. 이런 일이 너무 많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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