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박남정, 삼촌은 현진영…스테이씨 시은, 이벤트에 반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테이씨를 위해 가수 박남정과 현진영이 파티를 준비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 현진영은 박남정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과 박남정은 시은이 속한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를 위한 파티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화려한 현수막과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공간을 꾸민다. 또한 박남정은 '시은이 아빠', 현진영은 '시은이 삼촌'이라는 멘트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스테이씨의 무대를 직접 응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현진영과 함꼐 '살림남'에 등장하는 박남정의 올해 나이는 58세다. 그는 와이프 허은주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아내와 결혼 후 박남정은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뒀다. 박남정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부인과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큰딸 박시은은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했고, 현재는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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