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 이찬원, 예체능 모두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 같은 ‘마성의 멋’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세계의 탐구생활’ 촬영 덕분에 탄자니아 톡파원은 신혼여행도 이 방송으로 대신 경험하는 보람찬 최고의 시간, 탄자니아 하면 유명한 ‘프레디 머큐리’가 떠오르는 생가, 지금은 호텔로 관리가 되어 1박에 20만 원 정도면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경험하는 여행길이다. 활동의 기억을 보기 위해 박물관도 방문하고 탄자니아의 노예무역에서 함께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앵글리칸 대성당'의 숙연함을 보며 무섭고 고통스러움이 그대로 간직한 곳을 뒤로하고 또다시 '선셋 점프 스폿'을 찾는 다양함을 보여주는 톡파원 25시이다. 

잔지바르 점프스폿은 다양한 문화만큼 다양함을 보여주며 야시장도 일몰과 함께 유쾌해 보이는 휴양지 같은 느낌이다. 일본에서 다양한 후식의 맛을 즐거움으로 찾은 이찬 원과 타쿠야, 세월의 맛집 탐험은 레트로 느낌 그대로의 알록달록함과 특별한 음식의 초대였다.

무지개 탄산음료에 아이스크림을 섞으면 재미가 있다는 맛을 매력적인 맛이라는 동감으로 함께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양식'이란 가벼운 양식의 뜻도 쉽게 이해시키며 '케첩파스타'를 대하자마자 설명하는 추억의 맛을 잘 이해시키기도 하는 이찬원은 음식에 진심인 모습 그대로이다. 톡파원 직구에서는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어 프랑스 PSG 대표선수로 이적한 이강인의 경기 모습도 직관하는 파리 생제르맹 구장 투어도 함께 했다.

'음악'이 있으면 '미술'이 있고 또다시 '체육'도 함께 즐기는 멀티 플레이어 같은 '톡파원25시' 찬파고, 이찬원의 멀티 포지션 정말 흥미진진한 시간이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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