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다.
조보아가 맡은 이홍조는 온주시청 녹지과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이다. 온주 동구청의 특급 해결사이자 구민 욕받이로 시청 안에서는 이미 기피 대상인 인물.
로운이 맡은 장신유는 온주시청 법률자문관이자 변호사다.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으며, 치료법이 없는 희귀질환인데다 진행이 매우 빨라 몇 달 후면 편마비로 손과 다리의 정상적인 기능을 잃을 수 있는 상태다. 냉철하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하준이 맡은 권재경은 온주 시청 정책보좌관이자 온주 시청의 실세다.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관심없는 인물. 홍조에게 다가가는 신유를 보며 재경은 더이상 마음을 숨기지 않고 홍조에게 직진하고자 한다.
유라가 맡은 윤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장신유와 2년째 연애를 하는데도 프러포즈가 없어 애가 닳고 있다. 그가 유전병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것을 안 뒤에도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에 줄거리나 결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다.
조보아가 맡은 이홍조는 온주시청 녹지과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이다. 온주 동구청의 특급 해결사이자 구민 욕받이로 시청 안에서는 이미 기피 대상인 인물.
로운이 맡은 장신유는 온주시청 법률자문관이자 변호사다. 집안 대대로 이어지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으며, 치료법이 없는 희귀질환인데다 진행이 매우 빨라 몇 달 후면 편마비로 손과 다리의 정상적인 기능을 잃을 수 있는 상태다. 냉철하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유라가 맡은 윤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장신유와 2년째 연애를 하는데도 프러포즈가 없어 애가 닳고 있다. 그가 유전병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것을 안 뒤에도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2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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