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금토드라마 '연인'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상황이 반전됐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연인' 5회 시청률(전국 기준)은 8.4%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4회 시청률 5.2%에서 3% 이상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이후 5% 미만의 시청률을 유지해오던 MBC 금토드라마가 오랜만에 빛을 보는 순간이다.
해당 작품은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17.4%), '빅마우스'(13.7%), '검은태양'(9.8%), '트레이서'(9%)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5위에 올랐다.
'연인'은 경쟁작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과 달리 전작의 후광을 받지 못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출발했다.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두 작품의 주연 배우인 남궁민과 김래원의 유쾌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남궁민은 시청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연기로 모든 걸 증명했다.
'연인'은 부모님 관련 논란을 안고 있는 이다인과 초반부 캐릭터 소화력에 대해 혹평을 들었던 주연 배우 안은진의 연기력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지 못했다.
하지만 남궁민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녹아들기 시작하는 안은진의 모습, 병자호란의 시작으로 반전을 맞이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비교해 약 1%씩 뒤지던 '연인'이 2%이상 따돌렸다.
반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은 손호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두 작품 모두 초반부를 지난 시점인 만큼 시청률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와 더불어 두 작품이 벌이는 시청률 경쟁이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연인' 5회 시청률(전국 기준)은 8.4%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4회 시청률 5.2%에서 3% 이상 상승한 수치다.
해당 작품은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17.4%), '빅마우스'(13.7%), '검은태양'(9.8%), '트레이서'(9%)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5위에 올랐다.
'연인'은 경쟁작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과 달리 전작의 후광을 받지 못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출발했다.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두 작품의 주연 배우인 남궁민과 김래원의 유쾌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남궁민은 시청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연기로 모든 걸 증명했다.
'연인'은 부모님 관련 논란을 안고 있는 이다인과 초반부 캐릭터 소화력에 대해 혹평을 들었던 주연 배우 안은진의 연기력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지 못했다.
하지만 남궁민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녹아들기 시작하는 안은진의 모습, 병자호란의 시작으로 반전을 맞이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비교해 약 1%씩 뒤지던 '연인'이 2%이상 따돌렸다.
반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은 손호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두 작품 모두 초반부를 지난 시점인 만큼 시청률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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