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권은비, "남사친 가능하지만 추파 느껴지면 확실히 선 끊고 안 만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권은비가 '남사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권은비와 가수 전소미, 그룹 스테이씨(STAY 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들에게 "남자 사람 친구가 있을 수 있지 않냐. 사랑하는 사이 말고. 아이돌도 남녀 사이 친구가 가능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에 권은비는 "나는 남사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남사친한테 느껴지는 추파가 있지 않나. '나를 좋아하나?' 싶은 감정이 느껴지면 확실히 선을 끊고 안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드러냈다.

권은비의 말을 들은 서장훈은 "목소리에 아주 단호함이 (묻어난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기본적으로 남자는 관심 없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일적인 거 빼고는. 이성이 괜히 만나냐"라고 언급했다.

권은비가 남사친에 대해 언급하자, 많은 이들은 "매우 공감한다", "권은비 정말 단호하다", "선을 확실히 그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그는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권은비는 최근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 출연해 아름다운 비주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