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이후 대세 행보…음악방송 1위·광고모델 발탁까지 [TOP이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6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에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일본 나고야, 도쿄 워터밤에도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후 권은비는 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lash'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The Flash'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권은비는 'The Flash'로 솔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더쇼' 첫 1위이자 케이블 음악방송 첫 1위이기도 하다.

1위를 차지한 권은비는 "이렇게 좋은 앨범 만들게 도와주신 대표님,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해 준 우리 루비들 진짜 감사드린다"라며 "한결같이 제가 나무처럼 든든하게 지켜준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더 단단해지는 권은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기우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권은비는 "감사하게도 워터밤 때 관심을 많이 주셨다. 저도 제 이름 치면 워터밤만 나온다. 워터밤 말고 다른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워터밤 하고 나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 워터밤 워터밤'. 그런데 권은비라고는 안 한다. 제 이름은 권은비다. 뭐든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는 권은비는 페스티벌, 행사, 대학 축제와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워터밤 여신'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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