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손수현이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공개 응원에 나섰다가 누리꾼에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일 손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봤고, 타인의 간절한 꿈 가지고 장난질하는 인간들 새삼 환멸난다"라고 전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 파이팅. 보란듯이 또 한 번 날아올라"라며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피프티피프티 공식 인스타그램
손수현 X(옛 트위터) 캡처
앞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과 케이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어트랙트와 외주 회사 더기버스 사이의 법적 분쟁에 대한 내용보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겪었던 고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반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 등은 다뤄지지 않았다.
피프티피프티의 팬의 주장에 방송 분량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제작진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진행자인 김상중이 직접 읽은 부분도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하고 응원글을 남긴 손수현에게도 일부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들은 "헛다리 짚으신 듯", "전홍준 대표의 간절한 꿈을 가지고 논 게 피프티피프티다", "잘 알아보고 응원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방송만 보면 피프티피프티 편을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연예계 이슈를 자세히 알고 있는 게 아니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지난 20일 손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봤고, 타인의 간절한 꿈 가지고 장난질하는 인간들 새삼 환멸난다"라고 전했다.
그는 "피프티피프티 파이팅. 보란듯이 또 한 번 날아올라"라며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해당 방송에서는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어트랙트와 외주 회사 더기버스 사이의 법적 분쟁에 대한 내용보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겪었던 고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반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 등은 다뤄지지 않았다.
피프티피프티의 팬의 주장에 방송 분량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제작진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진행자인 김상중이 직접 읽은 부분도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하고 응원글을 남긴 손수현에게도 일부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들은 "헛다리 짚으신 듯", "전홍준 대표의 간절한 꿈을 가지고 논 게 피프티피프티다", "잘 알아보고 응원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1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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