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측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논란 방송분에 대해 반박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홍준 대표 최측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에서) 내부 고발자란 분의 실루엣을 봤는데 전 대표를 포함해 어트랙트 측에선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에선 전 대표의 인터뷰가 담기지 않았는데, 전 대표가 '그알' 측과 직접 인터뷰하지 않은 이유는 피프티 피프티 분쟁 건에 대한 재판이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행여 자신이 방송에서 한 말이 재판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신중을 가하는 차원에서 인터뷰를 안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판이 마무리되면 어느 매체, 어느 누구와도 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월말 평가와 관련해 "전 대표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알' 측이 이부분을 크로스 체크만 했어도 쉽게 파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그알'에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한 한 남성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잘못한 게 없다"며 "전 대표는 데뷔하는 과정에서 지금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이런 자세는 아니었다. 월말 평가 한 번 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보도되고 있는 언론 기사, SNS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언급을 자제해 왔다”라며 “인정하거나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니다.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저희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기대했고, 그것은 저희가 아직도 품고 있는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홍준 대표 최측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에서) 내부 고발자란 분의 실루엣을 봤는데 전 대표를 포함해 어트랙트 측에선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판이 마무리되면 어느 매체, 어느 누구와도 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월말 평가와 관련해 "전 대표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알' 측이 이부분을 크로스 체크만 했어도 쉽게 파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그알'에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한 한 남성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잘못한 게 없다"며 "전 대표는 데뷔하는 과정에서 지금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 딸처럼 생각하고 이런 자세는 아니었다. 월말 평가 한 번 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1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