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 "BTS에게 요리 가르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연복 셰프가 세계 3대 요리학교 알마(ALMA)에서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19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는 요리학도들의 호기심 가득한 K급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이연복 셰프가 학생들에게 진심 가득한 마음을 전한다.

이연복은 본격적인 급식에 앞서 "어렸을 때부터 요리학교에 다니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요리학교 학생들에게 요리를 해줄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게 요리도 가르치고, 고든 램지와 일대일 대결도 했다"며 K국가대표 셰프의 면모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뉴시스 제공
급식 현장에는 미래의 미슐랭 셰프들의 예리한 평가가 이어진다. 이연복표 돼지두부김치찜을 보자 학생들은 김치가 매울 것 같다고 먹는 걸 주저했지만 이내 "김치가 제일 맛있다", "매운맛이 환상적"이라며 적절한 맵기와 감칠맛에 단단히 빠진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치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가 하면 김치찜을 리필했다고 해 미슐랭 뺨치는 맛 평가가 궁금해진다.

더불어 K급식을 맛본 요리학도들은 넘치는 학구열을 불태운다. 단호박영양밥에 들어간 재료를 두고 토론의 장을 열어 음식 재료를 추측하고 다른 음식을 먹으면서도 연신 조리법을 궁금해하며 깊은 탐구 정신을 보여준다. 식사를 하다가 배식대로 달려가 질문 공세를 펼치는 학생들까지 속출했다. 과연 급식군단은 열정 넘치는 요리학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