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희라, 최수종 다이어트 반대 이유? "'대조영' 때 8kg 빠져…죄인 된 느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희라가 최수종의 다이어트를 반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 12회에서는 아침으로 라면을 먹은 하희라와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KBS2 '세컨하우스2' 방송 캡처
이날 최수종은 라면을 먹은 뒤 "드라마 때문에 체중 조절을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희라는 "너무 빠졌다. 그러지 말라. 사람들이 자꾸 오빠 살 빠졌다 그러면 난 그 말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대조영' 때 8kg 빠졌을 때는 정말 난 무슨 죄인 된 느낌이었다. 나도 같이 다이어트해야 하나라는 생각 들 정도"라며 "내가 잘 못 챙겨줘서 남편이 살 빠지는 거 같은 느낌이다. 부인 입장에서는 솔직히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수종은 "그게 중요한 거냐. 드라마 속에 있는 진심을 전하기 위한 거다.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발해를 건국하는데 살이 뒤룩뒤룩 찌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희라는 "그거에 비해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이번에는 그렇게는 절대 안 할 거다. 어떻게 해서든지 먹일 거다"라며 "지금 이 상태로 가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하희라의 말에 최수종은 "당신의 마음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최수종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2 '고려 거란 전쟁'에 강감찬 역으로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