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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수현, 21년 차 치어리더계의 레전드-꿀벌 주치의 허주행의 인류 미래를 위한 일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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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꿀벌주치의 수의사 허주행, 먹방 유튜버 띠예, 치어리더 배수현,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07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꿀벌주치의 수의사 허주행, 먹방 유튜버 띠예, 치어리더 배수현,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서 '대체불가' 특집을 진행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캡처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치어리더 배수현은 한 구단에서 만 21년 째 활동 종인 소감등을 공유했다. 배수현은 21년 차 치어리더로 볼펜 쪽에서 보며 뒷모습과 모자 각도까지 보면서 누구인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수현은 유재석님은 “신과 같은 존재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캐럴을 부르며 웃음을 줬고 조세호는 “뽕짝 같다”라고 말했다. 선천적인 청각의 어려움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배수현은 “청각의 어려움 때문에 발음이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배수현은 첫 무대에 대해 말했는데 "처음부터 솔로 무대를 섰다. 춤을 잘 춰서 반응이 좋았는데 정식으로 춤을 배운 적은 없다"고 하면서  유재석, 조세호에게 다양한 응원 동작을 가르쳐줬다. 

또 수의사 허주행은 꿀벌의 생명을 지키고 질병을 치유하는 꿀벌 주치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우리나라 단 둘 뿐인 꿀벌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꿀별을 치료하는 일상을 전했다. 꿀벌의 숨은 진실과 인류 미래와 직결되는 꿀벌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 등 허의사의 다양한 일화들이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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