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광복절 개봉 '오펜하이머'-'달짝지근해:7510'-'보호자', 관람객 평가 어떨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이날 개봉한 영화 세 작품의 에그 지수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영화 '오펜하이머', '달짝지근해: 7510', '보호자'가 개봉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미국의 핵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한 역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오펜하이머' 포스터
영화 '오펜하이머' 포스터
CGV 실관람객 영화 관람 후 평가인 골든 에그는 95%로 출발했다. 오후 3시 기준 94%다.

'오펜하이머'는 개봉 전 예매 관객수만 50만을 돌파했으며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 평가인 CGV 프리 에그 99%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프리 에그 98%, 골든 에그 98%로 출발했다. 오후 3시 기준 골든 에그 98%로 유지 중이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 '보호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 / '보호자'
해당 작품은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국 영화 빅4를 포함해 이날 개봉한 영화들 모두 묵직한 영화인데 반해 '달짝지근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코 장르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또한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한선화, 이한 감독은 개봉 당일인 광복절과 첫 주말 서울, 판교, 야탑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정우성 감독의 영화 '보호자'는 프리 에그 99%, 골든 에그 74%로 출발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해당 작품 역시 광복절과 첫 주말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유나 등의 배우가 대전 및 서울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정우성, 김성수 감독의 스페셜 GV도 예정돼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