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울산을 온통 록으로 물들인 '불후의 명곡' 특집 록 페스티벌 in 울산, 2부 여전히 정열을 내뿜은 로커들의 반란이 뜨거운 여름을 더욱더 열광적으로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
야생마 같은 매력의 소유자 이승윤, 현재 진행형 레전드 윤도현 밴드,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창완, 록의 새로운 트렌드로 밴드의 자랑 잔나비 등이 2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찬원은 본인의 고향인 울산에서의 축제를 반가워하며 록 피릿 가수들의 힘찬 무대에서 한 번쯤 록커로 살아 보고 싶은 뜨거운 젊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울산 전체가 들썩이는 축제의 현장에 94세 김창완 어머니까지 초대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도 즐기는 장르가 멋스럽게 전해지기도 했다.
그 옛날 24살 청년 김창완의 설렘을 이무진을 통해 볼 수 있는 둘의 콜라보 무대는 50년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세대의 소통임을 '불후의 명곡'에서 또다시 느끼게 하는 모습이다.
김창완의 제안으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전국을 공연장으로 펼칠 수 있는 거침없는 노력에 김창완은 스스로 무대에 작은 그림까지 꾸미는 성실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배들은 록밴드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준 선배의 귀한 모습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떠오르는 공연의 신, 이찬원의 행복한 고향에서의 '불후의 명곡' 방송은 그 열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한여름 성대한 공연으로 마무리되어 6천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함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이찬원은 본인의 고향인 울산에서의 축제를 반가워하며 록 피릿 가수들의 힘찬 무대에서 한 번쯤 록커로 살아 보고 싶은 뜨거운 젊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 옛날 24살 청년 김창완의 설렘을 이무진을 통해 볼 수 있는 둘의 콜라보 무대는 50년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세대의 소통임을 '불후의 명곡'에서 또다시 느끼게 하는 모습이다.
김창완의 제안으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전국을 공연장으로 펼칠 수 있는 거침없는 노력에 김창완은 스스로 무대에 작은 그림까지 꾸미는 성실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4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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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패스티벌 열정의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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