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존', 본연의 아름다움…18일 솔로 데뷔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콘셉트가 베일을 한 꺼풀 더 벗었다.

10일 0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의 콘셉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지효는 앞서 공개한 콘셉트 사진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름 계절감이 느껴지는 파란 색상을 중심으로 꽃 패턴을 더해 화려함을 가미했다.

지효가 데뷔 이래 첫 선보이는 미니 앨범 '존'에는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에 콘셉트 사진 또한 지효 본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타이틀곡은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은 지효의 특장점인 풍성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극대화한 곡이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그 외로는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까지 총 6곡이 수록되며 지효가 전곡 참여했다.

지효의 '존'은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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