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소 백현, "팬들 다치면 화 많이 날 것 같아" 따뜻한 걱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팬들을 향해 걱정을 내비쳤다.

최근 백현은 팬 소통 어플인 버블을 통해 "돌아다닐 때 한동안은 이어폰 같은 거 착용하지 말고 주위를 잘 둘러보면서 걷자"라고 전했다.

그는 "에리들 다치면 진짜 화 많이 날 것 같으니까"라며 팬덤 엑소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현 인스타그램
백현 인스타그램
그는 "사람 조심. 차 조심. 알겠지?"라며 팬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내용을 공유하며 백현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팬이 해당 메시지 내용을 공유하며 "미치겠다. 백현이 없이 어떻게 살지? 방법 그런 거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라고 덧붙이자, 백현은 "그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직접 답글을 남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 팬이 "백현이 말대로 길 돌아다닐 때 두리번거리면서 다녀야지"라고 하자 백현은 "응. 주위를 넓게 봐. 틀린 그림처럼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떨어져"라고 전했다.

백현은 최근 벌어진 신림동 칼부림 사건에 이어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이어지자 팬들의 안전을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따뜻한 마음씨를 본 많은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

백현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코코밥(Ko Ko Bop)'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백현은 '유엔빌리지(UN Village)', '캔디(Candy)'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rmine Hovsepyan 2023-08-08 06:04:13
That's our angel Baekhyun ♥️ Always gonna love and support him and EXO ♥️

Julie 2023-08-08 07:38:27
백현이 너무 좋아요!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