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팬들을 향해 걱정을 내비쳤다.
최근 백현은 팬 소통 어플인 버블을 통해 "돌아다닐 때 한동안은 이어폰 같은 거 착용하지 말고 주위를 잘 둘러보면서 걷자"라고 전했다.
그는 "에리들 다치면 진짜 화 많이 날 것 같으니까"라며 팬덤 엑소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 조심. 차 조심. 알겠지?"라며 팬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내용을 공유하며 백현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팬이 해당 메시지 내용을 공유하며 "미치겠다. 백현이 없이 어떻게 살지? 방법 그런 거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라고 덧붙이자, 백현은 "그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직접 답글을 남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 팬이 "백현이 말대로 길 돌아다닐 때 두리번거리면서 다녀야지"라고 하자 백현은 "응. 주위를 넓게 봐. 틀린 그림처럼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떨어져"라고 전했다.
백현은 최근 벌어진 신림동 칼부림 사건에 이어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이어지자 팬들의 안전을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따뜻한 마음씨를 본 많은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
백현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코코밥(Ko Ko Bop)'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백현은 '유엔빌리지(UN Village)', '캔디(Candy)'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 백현은 팬 소통 어플인 버블을 통해 "돌아다닐 때 한동안은 이어폰 같은 거 착용하지 말고 주위를 잘 둘러보면서 걷자"라고 전했다.
그는 "에리들 다치면 진짜 화 많이 날 것 같으니까"라며 팬덤 엑소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내용을 공유하며 백현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 팬이 해당 메시지 내용을 공유하며 "미치겠다. 백현이 없이 어떻게 살지? 방법 그런 거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라고 덧붙이자, 백현은 "그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직접 답글을 남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 팬이 "백현이 말대로 길 돌아다닐 때 두리번거리면서 다녀야지"라고 하자 백현은 "응. 주위를 넓게 봐. 틀린 그림처럼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떨어져"라고 전했다.
백현은 최근 벌어진 신림동 칼부림 사건에 이어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이어지자 팬들의 안전을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따뜻한 마음씨를 본 많은 팬들은 크게 감동했다.
백현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코코밥(Ko Ko Bop)'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7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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