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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운도, 자녀 관심 이유?…이승현-이승아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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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설운도와 아들 이승현이 한 방송에 등장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하는 설운도는 많은 후배 가수들과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아들 이승현의 무대도 보게 된다. 설운도와 이승현이 각각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MBN '불타는 장미단' 화면 캡처
MBN '불타는 장미단'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이 함께 방송에 등장하며 이들의 가족관계 역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설운도의 올해 나이는 65세, 본명은 이영춘이다. 그는 아내 이수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 와이프 이수진의 과거 직업은 배우였다. 그는 활동 당시 '카바레 부인' '호호전' '불이라 불리운 여인' '빨간 앵두3' '자유부인2'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부인 이수진과 결혼 후 설운도는 슬하에 아들 이승현, 이승민과 딸 이승아를 자녀로 뒀다. 

특히 첫째 아들 이승현은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루민', '이유'라는 예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딸 이승아는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래퍼 디아크와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딸 역시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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