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국 가수 카디비가 공연 중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지는 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카디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클럽 공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카디비는 히트곡 '보닥 옐로'(Bodak Yellow)를 부르며 무대 앞쪽으로 향했고, 이때 한 관객이 카디비를 향해 술을 뿌렸다.
이에 카디비는 해당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보안 요원들이 등장해 진화에 나섰으나, 카디비는 분노가 풀리지 않는 듯 해당 관객을 계속 노려봤다.
결국 관객은 보안 요원들에 의해 공연장 밖으로 쫒겨났다.
해당 영상은 SNS와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갑론일박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화가 날 수는 있지만 과격하고 위험한 행동이다" "너무 과한 대처다"는 반응과 "관객이 던지는 물건에 맞고 다친 사례들도 있다, 카디비의 행동이 시원하다" "아티스트에게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등의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카디비는 지난 2017년 래퍼 오프셋과 결혼 후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SNS에는 카디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클럽 공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카디비는 히트곡 '보닥 옐로'(Bodak Yellow)를 부르며 무대 앞쪽으로 향했고, 이때 한 관객이 카디비를 향해 술을 뿌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보안 요원들이 등장해 진화에 나섰으나, 카디비는 분노가 풀리지 않는 듯 해당 관객을 계속 노려봤다.
결국 관객은 보안 요원들에 의해 공연장 밖으로 쫒겨났다.
해당 영상은 SNS와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갑론일박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화가 날 수는 있지만 과격하고 위험한 행동이다" "너무 과한 대처다"는 반응과 "관객이 던지는 물건에 맞고 다친 사례들도 있다, 카디비의 행동이 시원하다" "아티스트에게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등의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31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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