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줄기처럼 시원시원한 사이다 창법의 트롯거성 이찬원, 정남진 `장흥 물축제` 출격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무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시원한 물줄기처럼 시원시원한 사이다 창법의 트롯거성 이찬원이 `정남진 장흥 물축제` 무대에 오른다.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장흥군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가장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시원한 물줄기처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축제가 전남 장흥에서 열리고 있어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삶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온 세상을 물로 적셔라! 장흥에 빠져라`란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장흥 물축제`는 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水國統一)을 주제로 해서, 지난 29일 개막일 열린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여명이 참가해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오는 8월 2일(수) 19시에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초대가수 이찬원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여름밤의 뜨거운 축제 속에서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일 대세 인기가수 이찬원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뜨거웠던 전국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이찬원은 오는 8월 2주부터 정규앨범 수록곡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하여, 빠른 템포의 신나고 리드미컬한 트위스트 리듬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름 축제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리며, 더위도 물러서게 할 시원시원한 사이다 창법의 트롯거성 이찬원 무대가 절정을 이룰 `장흥 물축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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