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인 배우 최희서를 응원했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넌 너무 멋져"라며 최희서가 출연 중인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관람했음을 인증했다.
최희서도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My Homies(내 친구들)"이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서,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에 최희서는 송혜교에게 "언니 늘 고마워요"라고 적으며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인증하며 "난생 처음 받아보는 흰장미 꽃다발"라고 자랑했다.
1981년 생인 송혜교와 1986년 생인 최희서는 5살의 나이 차이에도 훈훈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선보인다.
앞서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송혜교는 이 드라마로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넌 너무 멋져"라며 최희서가 출연 중인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관람했음을 인증했다.
최희서도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My Homies(내 친구들)"이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송혜교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인증하며 "난생 처음 받아보는 흰장미 꽃다발"라고 자랑했다.
1981년 생인 송혜교와 1986년 생인 최희서는 5살의 나이 차이에도 훈훈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최희서는 오는 8월 12일까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8 0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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