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말에…구구단 미미, 눈물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구구단 출신 미미가 눈물을 보인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하는 엠블랙 출신 천둥은 미미, 하희라, 최수종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구구단 출신 미미는 천둥이 준비한 이벤트에 눈물을 보인다. 천둥은 "내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긴다. 또한 천둥은 이벤트 이후 미미를 안아주며 훈훈함을 더한다.

천둥과 미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4년 연애 중이고, 결혼까지 약속했다.

최근 같은 방송을 통해 미미는 "저희 부모님은 보고 되게 좋아하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천둥과 미미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두 사람은 볼링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세컨하우스'를 통해 천둥과 미미가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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