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엠블랙 천둥, 구구단 미미 부모님의 반응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 등장한 엠블랙 천둥과 구구단 미미는 내년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두 사람에게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다. 미미는 "저희 부모님은 보고 되게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천둥은 큰누나 산다라박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정말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그럴 것 같았다. 내가 처음 봤을 때 너무 잘 맞고, 잘 어울리고, 너무 착하고, 순수하면서, 밝은 기운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천둥은 미미에게 프러포즈를 아직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미와 천둥은 최수종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도 했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천둥과 미미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이 방송을 통해 4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 등장한 엠블랙 천둥과 구구단 미미는 내년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두 사람에게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다. 미미는 "저희 부모님은 보고 되게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그럴 것 같았다. 내가 처음 봤을 때 너무 잘 맞고, 잘 어울리고, 너무 착하고, 순수하면서, 밝은 기운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천둥은 미미에게 프러포즈를 아직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미와 천둥은 최수종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1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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