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판박이 딸 잼잼이와 달달한 일상 공개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문희준의 부인 소율이 딸 잼잼이(본명 문희율)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여름에도 잼나게 보내보자"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율은 딸 잼잼이와 함께 한 실외 카페에서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소율은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 크고 맑은 눈망울 등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딸 잼잼이 역시 엄마를 똑 닮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을 본 많은 누리꾼은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다", "잼잼이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모녀 둘 다 완벽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첫째 딸 잼잼이는 지난 2019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잼잼이는 지난 2020년 1년 2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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