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판타지’ 홍성민X이한빈X김규래X산타X하석희X하야토X소율, ‘스페이스맨’ 세미파이널 무대 (feat. 아이들 민니)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에서 세미 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최강창민 진행으로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프로듀서로 출연해서 참가자들은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소연 프로듀서는 자신의 곡 ‘SPACEMAN’을 부른 소년을 홍성민, 이한빈, 김규래, 산타, 하석희, 하야토, 소율을 호명했다. 강승윤 프로듀서는 ‘뛰어(RUN)’의 멤버로 히카루,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김우석, 김대희, 강이랑이 됐다.

우영 프로듀서는 ‘Snacks’의 멤버로 유준원, 링치, 태선, 케이단, 남승현, 진명제가 됐다. 진영 프로듀셔는 ‘꽉잡아’의 멤버로 문현빈, 강민서, 강대현, 황재민, 히카리, 김범준, 유우마이 한팀이 됐다. 

첫 번째 팀미션을 할 팀은 소연의 ‘스페이스맨(SPACEMAN)’의 곡으로 소연은 홍성민에게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라"고 했고 홍성민의 속마음은 "사실 자신이 없었다. '꽉잡아'가 눈에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이후 ‘스페이스맨(SPACEMAN)’은 소연의 지도아래 보컬과 안무 연습을 하게 됐는데  이한빈은 다른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들으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실수를 했다. 이한빈은 홍성민의 도움으로 보컬 연습을 했고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과연 개인전이 되는 파이널 미션을 보여주게 됐다. 

또 강승윤과 우영은 프로듀서를 하는 팀에 코러스를 넣고 소연은 멤버들을 위해 아이들 민니를 치트키로 썼다고 승패에 어떤 작용을 할지 궁금증을 줬다. 

MBC, 일본 OTT 아베마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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