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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죄수복에 숏컷…'마스크걸'서 3인 1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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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신작 '마스크걸'에서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21일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마스크걸'의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포스터는 '마스크걸'의 상징과 같은 마스크 위로 색과 선, 피가 뒤엉킨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에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화려한 조명 아래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하는 마스크걸과 삽시간에 극단으로 치닫는 폭발적인 전개가 담겼다.

여기서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BJ 마스크걸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고현정이 모두 김모미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대기별 3인 1역을 연기한 세 배우가 세 개의 이름, 세 번의 살인, 세 개의 인생을 살아야 했던 파란만장 김모미의 인생을 어떻게 관통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각본과 연출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용훈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동명의 원작 웹툰이 가진 강렬한 스토리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캐릭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 그 안에 담긴 메세지에 매료돼 단박에 시리즈의 연출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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