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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조기 은퇴 원해…울릉도서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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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조기 은퇴가 목표인 '파이어족'이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사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과정일 뿐이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바다 근처도 좋고 울릉도 쪽이 좋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이에 장동민은 "울릉도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나는 빠른 은퇴를 하고 싶다"며 "임장을 다니면서 다른 분들께 소개하는 의미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김대호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퇴직금을 미리 정산 받아 마련한 산기슭 집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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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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