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멕시코 칸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멕시코 칸쿤의 여행지 곳곳을 둘러봤다.
이날 이찬원은 강을 가로지르며 물 속까지 들어가는 집라인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집라인 여섯개 다 탈 수 있냐”고 질문했고 이찬원은 망설임 없이 “다 탄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진짜? 이런 거 무서워 하잖아”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찬원은 “사실 이런 거 무서워하는데 칸쿤이 이렇게 아름답고 액티비티가 다양할 줄 몰랐다. 한 8월 쯤으로 멕시코 보내달라. 너무 가보고 싶다”라고 톡파원 제작진들에게 요청했다.
그러자 김숙은 “(칸쿤에)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너 혼자 가라고 한다”고 장난쳤다. 이찬원은 “아 가서 알아서 찍어오래?”라며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세찬은 “하도 우리가 간다고 하니 (제작진들이) 안 보내준다고 한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이찬원은 꿋꿋하게 “내 신혼여행지는 정해졌다. 칸쿤이다. (같이 갈) 상대는 없다”라는 의지를 보였고 전현무는 “알겠다 기사 내겠다”라며 응원해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바닷속 해저 박물관 MUSA와 마야 문명의 흔적이 남겨진 친체이트사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를 소개해 화려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멕시코 칸쿤의 여행지 곳곳을 둘러봤다.
이날 이찬원은 강을 가로지르며 물 속까지 들어가는 집라인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집라인 여섯개 다 탈 수 있냐”고 질문했고 이찬원은 망설임 없이 “다 탄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칸쿤에)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너 혼자 가라고 한다”고 장난쳤다. 이찬원은 “아 가서 알아서 찍어오래?”라며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세찬은 “하도 우리가 간다고 하니 (제작진들이) 안 보내준다고 한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이찬원은 꿋꿋하게 “내 신혼여행지는 정해졌다. 칸쿤이다. (같이 갈) 상대는 없다”라는 의지를 보였고 전현무는 “알겠다 기사 내겠다”라며 응원해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바닷속 해저 박물관 MUSA와 마야 문명의 흔적이 남겨진 친체이트사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를 소개해 화려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8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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