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현지인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 가운데, 영어 실력에 이목이 쏠린다.
18일 방송되는 MBN '지구탐구생활' 11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정동원과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이경규는 기차를 타고 사마르칸트로 향한다. 정동원은 이경규가 잠든 틈에 기차 식당칸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며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는 현지인에게 "아쌀라말라이쿰"이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들려왔고, 그는 "왜 웃는지 모르지만 웃읍시다"라며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영어를 할 줄 아는 현지인에게 다가가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그는 현지인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자신의 나이가 몇 살인 것 같냐고 묻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23살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걸 좋아해 되는 거예요?"라며 당황한다.
17살이라고 나이를 밝히자 상대방은 자리를 뜨고, 정동원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재밌네요"라며 급히 브이로그를 마무리한다.
이후 사마르칸트에 도착한 정동원은 빵 공장 일을 돕는다. 시작 전 "근육 짱짱 리얼 맨"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정동원은 멀고도 뜨거운 제빵왕 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레기스탄의 황금빛 밤에 감탄하는 모습도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MBN '지구탐구생활' 11회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되는 MBN '지구탐구생활' 11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정동원과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이경규는 기차를 타고 사마르칸트로 향한다. 정동원은 이경규가 잠든 틈에 기차 식당칸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며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다.
정동원은 영어를 할 줄 아는 현지인에게 다가가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그는 현지인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자신의 나이가 몇 살인 것 같냐고 묻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23살인 것 같다고 말하자 "이걸 좋아해 되는 거예요?"라며 당황한다.
17살이라고 나이를 밝히자 상대방은 자리를 뜨고, 정동원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재밌네요"라며 급히 브이로그를 마무리한다.
이후 사마르칸트에 도착한 정동원은 빵 공장 일을 돕는다. 시작 전 "근육 짱짱 리얼 맨"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정동원은 멀고도 뜨거운 제빵왕 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레기스탄의 황금빛 밤에 감탄하는 모습도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7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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