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과거 미용사가 꿈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가위질 솜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 9회에서는 말갈기 미용에 도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지인이 말갈기를 다듬어 주는 모습을 보던 정동원은 "저 원래 가수하기 전에 미용사 되고 싶었다"라며 과거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동생 머리카락을 잘라주기도 했다며 "많이 혼났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저는 그냥 안 자르고 스타일리시하게 자를 거예요. 모히칸 스타일도 하나 하고, 말들도 다운펌 해주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실제 미용이 시작되고, 정동원은 거침없이 가위질을 했다. 삐뚤빼뚤한 말갈기를 본 이경규는 "이게 뭐야. 얘가 거울 보면 난리 난다"라고 말했다. 결국 현지인 어드수롱이 나서 다시 다듬었다.
그러나 이경규의 실력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정동원 "더 이상해요"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말에게 "손님 며칠 동안은 거울 보지 마세요. 충격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정동원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년 싱글 1집 'miracl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정동원은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 9회에서는 말갈기 미용에 도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지인이 말갈기를 다듬어 주는 모습을 보던 정동원은 "저 원래 가수하기 전에 미용사 되고 싶었다"라며 과거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동원은 "저는 그냥 안 자르고 스타일리시하게 자를 거예요. 모히칸 스타일도 하나 하고, 말들도 다운펌 해주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실제 미용이 시작되고, 정동원은 거침없이 가위질을 했다. 삐뚤빼뚤한 말갈기를 본 이경규는 "이게 뭐야. 얘가 거울 보면 난리 난다"라고 말했다. 결국 현지인 어드수롱이 나서 다시 다듬었다.
그러나 이경규의 실력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정동원 "더 이상해요"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말에게 "손님 며칠 동안은 거울 보지 마세요. 충격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인 정동원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영재 발굴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년 싱글 1집 'miracl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5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정동원 그리고 대부님과 티키타카 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