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가 마음을 확인한다.
15일 방송된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구원(이준호 분)의 집에 초대를 받은 천사랑(임윤아 분)은 실수로 스프링클러를 건드린다. 구원은 천사랑을 부엌 카운터에 앉히며 “괜찮아? 안 다쳤으면 됐어”라며 걱정한다.
물에 젖은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순간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허락해줘, 널”이라고 말하고 천사랑의 허락에 곧장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진한 입맞춤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후 구원은 천사랑에게 단촐한 요리를 대접하며 “정말 최고로 맛있는 걸 해주고 싶었는데”라며 민망해한다. 천사랑은 “내가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다”며 고마워한다. 구원과 천사랑은 다음 데이트를 기약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호텔에서 VVIP 전담 호텔리어로 일하는 천사랑과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코메디로 매주 토,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구원(이준호 분)의 집에 초대를 받은 천사랑(임윤아 분)은 실수로 스프링클러를 건드린다. 구원은 천사랑을 부엌 카운터에 앉히며 “괜찮아? 안 다쳤으면 됐어”라며 걱정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5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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