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활동 복귀 후 일상 공개 “비 오는 날 좋아해”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 사실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며 “근데 강아지들이 산책을 못하니 그게 좀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비 오는 날 먹고 싶은 건 왜 더 많아지나”라며 “돼지 특수부위 너무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라면도 먹었다”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비 오면 생각나는 음식 하나씩 드시면서 이 장마철을 지내 보자”며 “빗길 운전, 보행 모두 조심하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자연분만으로 득남했다.

손예진은 출산 후 한 유산균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활동에 복귀했으며, 지난 4일 한 명품 브랜드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해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