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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손' 손예진, 160억에 매입한 신사동 빌딩 300억 매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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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부동산 큰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2020년 자신의 명의로 매입했던 서울 강남 신사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의 매물 희망가는 300억 원이다. 3년 전 손예진은 해당 건물을 160억 원에 매입했다고.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당시 손예진은 120억 원은 대출, 40억 원은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의 대지 3.3㎡당 가격은 3년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매각주관사는 해당 건물이 최소 285억 원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건물이 팔리게 되면 손예진은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과거에도 손예진은 부동산 재테크로 상당한 시세차익을 올린 바 있다.

2015년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빌딩으로 4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올해 4월에는 삼성동 고급 빌라로 18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손예진은 '부동산 큰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빌딩을 244억 원에 매입했다.

그는 현재 억대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남편인 현빈 역시 2009년 서울 동작구 고급 빌라를 27억 원에 매입해 2021년 40억 원에 매각했다.

2013년에는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해 허물고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했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이 신혼집으로 사용 중인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시세가 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사람은 해당 48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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