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로또’에서 개그맨 허경환, 아나흥서 김선근, 트롯프린스 양지원, 트롯새싹 하동근 ‘흥부자’와 TOP7의 대결이 성사됐다.
13일 방송된 ‘미스터로또’에서 MC 김성주, 붐 진행으로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출연하고 개그맨 허경환, 아나‘흥’서 김선근,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새싹 하동근이 출연해서 ‘흥부자’ 특집을 진행했다.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과 김용필, 재하는 ‘손님온다’ 무대로 용병들을 맞이 했다. 허경환, 김선근 양지원, 하동근은 신나는 노래를 하며 등장하며 기선 제압을 했다.
MC 붐은 9주 연속 무승을 하는 박지현에게 이번이 10주차인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물었다. 박지현은 4번이나 99점을 받았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아서 현재까지 승리를 한 적이 없었다. 이어 붐은 "황금기사단 김용필이 박지현에게만 단 한 번 이겼다"고 언급을 했고 박서진은 "김용필을 TOP7에서 보낸 X맨이 아닐지 의심스럽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나와서 “‘미스터트롯2’ 때부터 빼놓지 않고 봤다. TOP7은 실력, 외모에 비해 흥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TOP7의 진 안성훈이 나왔고 붐은 “그럼 우리 기운이 안 좋은 사람끼리 겨뤄보자”라고 하며 김용필을 호명했다.
안성훈은 지금까지 진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저조한 편으로 전적이 4승1무4패고 지난 번에도 패배를 맛 보았고 김용필은 1승으로 박지현에게만 승리를 했다. 안성훈은 서지오의 ‘허니허니’ 무대로 99점을 받았고 김용필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바라 볼 수만 있다면’을 부르지만 안성훈에게 패배를 했다.
MC 붐과 김성주는 무승 가수 박지현을 호명했고 상대 가수로 개그맨 허경환을 불렀다. MC 붐은 지난 주에 박지현에게 약속했다. 개그맨 한 명 부르기로. 박지현 1승의 희생양으로 허경환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제가 그러면 노래하다가 헛기침이라도 할까요?”라고 하며 웃음을 줬고 박지현은 허경환과 대결에 앞서서 “제가 형님의 닭을 먹는다. 이번에는 씹어 먹겠다”라고 말했다.
먼저 허경환은 호피무늬 셔츠에 빨간 구두를 신고 ‘빠이빠이야’ 무대를 보여줬고 99점을 받게 됐다. 이어 박지현은 허경환을 상대로 비장한 표정으로 ‘영동블루스’를 부르고 96점을 받으면서 허경환에게조차 패하고 충격으로 쓰러지게 됐다. 안성훈과 허경환은 스페셜 무대를 하게 됐는데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추억의 때밀이 춤과 함께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박서진은 최수호와 대결을 하게 됐는데 박지현의 노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99점을 받았다. 최수호는 상대편인 박서진을 향해 달려가는 박지현을 보고 “끝나고 보자”라고 하며 무대에 올랐다. 박서진의 대결 상대 밀크남 최수호는 ‘물레야’를 부르게 됐는데 99점으로 동점이 됐고 최수호는 박지현에게 "형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원망했다.
하동근과 진해성의 대결에서는 진해성의 '사랑반 눈물 반'을 부르게 됐고 진해성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진짜 잘한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지만 92점을 받았고 진해성은 '무시로'를 부르며 99점을 받으며 하동근을 물리쳤다.
원조 트롯 신동 진욱과 양지원의 자존심 대결을 하게 됐다. 진욱과 양지원은 대한민국 원조 트롯 신동으로 불리며 초등학생 시절 함께 활동했다. 진욱은 “당시 저희 둘이 트롯 신동 쌍두마차였다”라고 했고 양지원은 “그때 진욱 형은 ‘리틀 남진’, 저는 ‘리틀 나훈아’ 컨셉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MC 김성주와 붐은 진 사람은 더 이상 ‘트롯 신동 언급 금지’라고 하고 양지원은 '아버지의 강'을 부르고 진욱과 대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미스터로또’에서 MC 김성주, 붐 진행으로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출연하고 개그맨 허경환, 아나‘흥’서 김선근,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새싹 하동근이 출연해서 ‘흥부자’ 특집을 진행했다.
MC 붐은 9주 연속 무승을 하는 박지현에게 이번이 10주차인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물었다. 박지현은 4번이나 99점을 받았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아서 현재까지 승리를 한 적이 없었다. 이어 붐은 "황금기사단 김용필이 박지현에게만 단 한 번 이겼다"고 언급을 했고 박서진은 "김용필을 TOP7에서 보낸 X맨이 아닐지 의심스럽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나와서 “‘미스터트롯2’ 때부터 빼놓지 않고 봤다. TOP7은 실력, 외모에 비해 흥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TOP7의 진 안성훈이 나왔고 붐은 “그럼 우리 기운이 안 좋은 사람끼리 겨뤄보자”라고 하며 김용필을 호명했다.
안성훈은 지금까지 진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저조한 편으로 전적이 4승1무4패고 지난 번에도 패배를 맛 보았고 김용필은 1승으로 박지현에게만 승리를 했다. 안성훈은 서지오의 ‘허니허니’ 무대로 99점을 받았고 김용필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바라 볼 수만 있다면’을 부르지만 안성훈에게 패배를 했다.
먼저 허경환은 호피무늬 셔츠에 빨간 구두를 신고 ‘빠이빠이야’ 무대를 보여줬고 99점을 받게 됐다. 이어 박지현은 허경환을 상대로 비장한 표정으로 ‘영동블루스’를 부르고 96점을 받으면서 허경환에게조차 패하고 충격으로 쓰러지게 됐다. 안성훈과 허경환은 스페셜 무대를 하게 됐는데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추억의 때밀이 춤과 함께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박서진은 최수호와 대결을 하게 됐는데 박지현의 노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99점을 받았다. 최수호는 상대편인 박서진을 향해 달려가는 박지현을 보고 “끝나고 보자”라고 하며 무대에 올랐다. 박서진의 대결 상대 밀크남 최수호는 ‘물레야’를 부르게 됐는데 99점으로 동점이 됐고 최수호는 박지현에게 "형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원망했다.
하동근과 진해성의 대결에서는 진해성의 '사랑반 눈물 반'을 부르게 됐고 진해성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진짜 잘한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지만 92점을 받았고 진해성은 '무시로'를 부르며 99점을 받으며 하동근을 물리쳤다.
또 MC 김성주와 붐은 진 사람은 더 이상 ‘트롯 신동 언급 금지’라고 하고 양지원은 '아버지의 강'을 부르고 진욱과 대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3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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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나는 무대에 의상도 멋지게 입으시고 가수님
수고하셔습니다 우승 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