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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고3 모의고사 종료, 수험생 체감 난이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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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3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종료된 가운데, 난이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이날 학평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일반선택(Ⅰ과목)에서 수능과 똑같은 전범위로 출제됐다. 또한 수학은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경우 일부 범위만 출제됐다. 

EBSi 체감 난이도에 따르면 '약간 어려웠다(42.4%)'는 학생들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어 '매우 어려웠다(25.8%)', '보통이었다(18.2%)', '매우 쉬웠다(10.6%)', '약간 쉬었다(3%)' 순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현재 예상등급컷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EBSi에서는 오후 8시경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문제 및 해설 등은 오후 6시부터 제공된다. 

이번 7월 모의고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 지시가 알려지기 전 출제 및 인쇄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이에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와 10월 학평을 기다려야 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킬러문항 배제' 원칙이 적용되는 전국 단위 시험은 평가원의 9월 모의평가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고3 학평이 전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치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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