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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주승, 연극 테베랜드와 같은 배역 맡은 손우현X빅스 레오와 연습-대학로 국숫집 ‘먹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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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농구의 성지에서 고수들과 3대 3 농구 시합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출연하고 배우 이주승이 자신과 함께 연극 테베랜드에서 같은 배역을 맡은 손우현, 빅스 레오와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이주승은 요즘 연극 ‘테베랜드’를 하는 중이라 힘들다고 하면서 겨우 잠에서 깼다. 이주승은 일어나자마자 자신 만의 비법으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먹고 외출했는데 기안84는 “이제 축지법을 안쓰네?”라고 물었고 이주승은 “제가 천우희 누나에게 축지법을 알려주고 임시 휴업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지하철을 타면서 수험서 같은 대본을 꺼내서 대사를 외웠고 휴대폰에는 자신의 대사를 지워놓고 연습했다. 이주승은 혜화역에 내리자마자 호두과자를 사먹고 마로니에 공원으로 걸어갔는데 연극 개막을 앞두고 대학로 연습실로 향했다. 이주승은 연극이 2인극이라고 소개했고 배우 정희태와 길은성이 번갈아 상대 배우가 된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연극 최종 연습이 끝난 후나 홀로 농구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가졌다. 그는 NBA 농구 “레전드 마이클 조던의 점프를 보면서 자랐다. 저도 날고 싶거든요”라고 했고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만화 슬램덩크 속 명대사를 읋었다.

특히 극 중 같은 배역을 맡은 손우현, 빅스 레오와 함께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또 이주승은 동생들 앞에서 갈고 닦은 드리블 실력을 선보였고 2.4배속 대본 외우기 실력을 보여줬다. 

또 이주승과 손우현과 대학로에서 유명한 국수 맛집을 찾아가서 먹방을 했다. 이어 이주승은 반대편에서 농구를 하는 고수들을 지켜보다가 “길거리 농구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하며 3대 3 농구 시합을 하게 됐다.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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