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신혼여행 끝→새 취미 공개 "이미 좀 시들해졌지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다해가 새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가 벌써 한 달 반 전이라니. 앨범 보다가 발견한 독일에서의 찍어놨던 영상"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때부터구나. 나의 새로운 취미 영상편집이 시작됐던 게(이미 좀 시들해졌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독일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과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계속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귀여워서 어떡해", "러블리 커플"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다해는 지난 5월 세븐과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두 달간 신혼여행을 즐겼다.

현재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