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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몰디브 할 거 없다고"…'세븐♥' 이다해, 신혼여행 중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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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다해가 몰디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몰디브는 휴양지라 심심하고 할 게 없다고 했던가… 스파에 스노클링에 요가에 헬스 상담에 매일매일 온갖 액티비티와 프로그램들로 꽉 차 있던 몰디브의 바쁜 스케줄"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른 저녁 숙면으로 나를 인도하며 새 나라의 어린이로 만들어주는 신박한 일정일세. 이 와중에도 놓칠 수 없던 나의 새로운 취미 영상편집. 몰디브 첫 번째 숙소였던 이곳! 슬쩍 또 올려봅니다 #몰디브 #액티비티 #꿀잼 #꿀잠"이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디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다해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달 6일 결혼한 세븐과 이다해는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바 있다.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길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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