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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이번에는 몰디브?…풀빌라 시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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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세븐과 이다해가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떠났다.

지난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설레어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짐도 안 풀고 바다에 풍덩. 그대도 들어오시오 (나 요즘 영상 편집에 재미 들인 듯)"이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개인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를 찾은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다해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6일 결혼한 세븐과 이다해는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긴 바 있다.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길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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