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불타는 장미단’에서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박현호, 이하평이 주현미와 함께 특집쇼 ‘한여름 밤의 주현미’를 공개했다.
4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 첫 스튜디오 레귤러 스핀오프 예능 ‘행운의 노래 경매쇼’으로 이석훈, 신유, 박현빈 진행으로 ‘미스터 트롯2’의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박현호, 이하평이 ‘트롯 여왕’ 주현미와 함께 특집 쇼 ‘한여름 밤의 주현미’를 개최했다. 주현미 시상식에서는 주현미 연구대상을 시상하면서 후보로 손태진, 신성, 에녹이 선정됐다. 손태진은 주현미의 여백 무대를 보여줬는데 주현미의 유튜브처럼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 만으로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 후보 신성은 책을 들고 나온 신성을 보고 손태진은 “저 책 뭐야?”라고 물었다. 신성은 주현미가 출간한 책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가지고 나와 주현미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주현미는 “‘쌍쌍파티’ 녹음 곡 22곡을 원래 조미미님이 와야하는데 못와서 제가 노래를 몰랐는데 음을 듣고 그대로 22곡을 녹음했다”라고 밝혔다.
신성은 김준규 선생님으로 빙의해서 1984년 쌍쌍파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고 과거의 앳된 목소리의 주현미와 듀엣곡을 불렀다. MC 신유는 무대가 끝나고 “이 무대는 신성만이 할 수 있다”라고 했고 MC 이석훈은 “지금까지 신성 씨의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라고 하며 극찬을 했다.
또 에녹은 2019년 발표한 ‘야래향’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보사노바 풍으로 바꿔 부르면서 과연 ‘주현미 연구 대상’을 누가 받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MBN 방송 ‘불타는 장미단’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4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 첫 스튜디오 레귤러 스핀오프 예능 ‘행운의 노래 경매쇼’으로 이석훈, 신유, 박현빈 진행으로 ‘미스터 트롯2’의 TOP7
두 번째 후보 신성은 책을 들고 나온 신성을 보고 손태진은 “저 책 뭐야?”라고 물었다. 신성은 주현미가 출간한 책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가지고 나와 주현미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주현미는 “‘쌍쌍파티’ 녹음 곡 22곡을 원래 조미미님이 와야하는데 못와서 제가 노래를 몰랐는데 음을 듣고 그대로 22곡을 녹음했다”라고 밝혔다.
신성은 김준규 선생님으로 빙의해서 1984년 쌍쌍파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고 과거의 앳된 목소리의 주현미와 듀엣곡을 불렀다. MC 신유는 무대가 끝나고 “이 무대는 신성만이 할 수 있다”라고 했고 MC 이석훈은 “지금까지 신성 씨의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라고 하며 극찬을 했다.
또 에녹은 2019년 발표한 ‘야래향’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보사노바 풍으로 바꿔 부르면서 과연 ‘주현미 연구 대상’을 누가 받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MBN 방송 ‘불타는 장미단’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4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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