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의 팬미팅 예매가 연기된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공식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Secret Invitation EVENT 관련 및 팬미팅 BE HERE NOW 티켓 오픈 일정 연기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먼저 온앤오프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시크릿 인비테이션 이벤트와 관련해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당사에서는 온앤오프 팬미팅 및 시크릿 인비테이션 이벤트 안내 이후 팬 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경청했으며, 해당 이벤트에 대해 금주 중 재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이었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연기됐음을 알려드리며, 변경 일정은 추후 이벤트 안내와 함께 공지드리도록 하겠다”며 “온앤오프를 기다려주신 퓨즈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 소속사는 “조속히 일정을 정리해 공지드릴 예정이오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국방의 의무가 있는 한국인 멤버 전원 5명이 지난 2021년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으며, 지난달 멤버 전원이 제대했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2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최근 팬미팅 ‘BE HERE NOW’ 개최를 알렸다.
하지만 온앤오프의 전역 후 첫 완전체 팬미팅 임에도 팬들은 “1년 반 동안 준비한 게 이건가?” “장소 무슨 일? 장난하나” “장소 너무 작은 거 아냐?” “내 자리 없을 듯” “몇 명이나 갈 수 있나” 등 지나치게 소규모로 개최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발매 기념 이벤트 역시 사운드 체크 관람 및 하이터치 이벤트로 변경돼 진행하는 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해 8월 앨범 발매 쇼케이스라고 안내됐으나, 최근 이벤트 공지에서 사운드 체크 관람, 하이터치 이벤트만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별도의 안내 없이 관련 내용 삭제 및 이벤트 내용을 변경했으며,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공식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Secret Invitation EVENT 관련 및 팬미팅 BE HERE NOW 티켓 오픈 일정 연기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먼저 온앤오프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시크릿 인비테이션 이벤트와 관련해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이었던 팬미팅 티켓 예매는 연기됐음을 알려드리며, 변경 일정은 추후 이벤트 안내와 함께 공지드리도록 하겠다”며 “온앤오프를 기다려주신 퓨즈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 소속사는 “조속히 일정을 정리해 공지드릴 예정이오니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국방의 의무가 있는 한국인 멤버 전원 5명이 지난 2021년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으며, 지난달 멤버 전원이 제대했다.
온앤오프는 지난달 2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완전체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최근 팬미팅 ‘BE HERE NOW’ 개최를 알렸다.
하지만 온앤오프의 전역 후 첫 완전체 팬미팅 임에도 팬들은 “1년 반 동안 준비한 게 이건가?” “장소 무슨 일? 장난하나” “장소 너무 작은 거 아냐?” “내 자리 없을 듯” “몇 명이나 갈 수 있나” 등 지나치게 소규모로 개최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의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발매 기념 이벤트 역시 사운드 체크 관람 및 하이터치 이벤트로 변경돼 진행하는 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3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