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멤버 효진과 이션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난 27일 온앤오프 공식 계정에는 “From. 효진 & 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전역한 멤버 효진과 이션의 자필 편지가 게재됐다.
효진은 “드디어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퓨즈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군 입대를 하게 됐을땐 정말 슬프고 아쉽고 그런 감정들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추억들을 생각하니까 기쁘고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 멋있는 모습을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항상 고맙고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 저희가 없었던 시간 동안 퓨즈들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나”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다시 저희가 다 같이 모였으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잔소리도 조금 하겠다”며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퓨즈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션은 “퓨즈들 길고 길었던 군 생활이 끝나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며 “많이 보고 싶었다. 이제 많이 볼 수 있을 거다. ‘이럴 때가 있었다 그리고 사랑했다 말할 날이 올 거야’ 이 가사를 군 생활 동안 많이 되뇌었던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와 여러분에게 이 시간은 서로를 향한 마음에 더 큰 자양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름다운 이야기 만들어가자.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라고 전역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온앤오프는 오늘(28일) 완전체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27일 온앤오프 공식 계정에는 “From. 효진 & 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전역한 멤버 효진과 이션의 자필 편지가 게재됐다.
효진은 “드디어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퓨즈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군 입대를 하게 됐을땐 정말 슬프고 아쉽고 그런 감정들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추억들을 생각하니까 기쁘고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다시 저희가 다 같이 모였으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잔소리도 조금 하겠다”며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퓨즈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션은 “퓨즈들 길고 길었던 군 생활이 끝나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며 “많이 보고 싶었다. 이제 많이 볼 수 있을 거다. ‘이럴 때가 있었다 그리고 사랑했다 말할 날이 올 거야’ 이 가사를 군 생활 동안 많이 되뇌었던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와 여러분에게 이 시간은 서로를 향한 마음에 더 큰 자양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름다운 이야기 만들어가자.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라고 전역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8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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