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일라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재결합을 원한다"면서도 "아이한테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로 살면서 민수 엄마와 제가 사이좋게 아이한테 제일 좋은 육아 방법을 찾아가는 게 아이한테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또 "아이의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싶다. 아이를 위해서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급식 배달도 했었다.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후 4시까지 물류센터 가서 다 소분하고 냉동 탑차에 싣고 6~7개 학교를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라이는 "7월 말에 도쿄,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아이가 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아이가 왔을 때는 배 속에 있었을 때라 제대로 못 봤다"고 8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라이는 11세 연상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아들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1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