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시위에 이어 퍼레이드에 참석한다.
지난 3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들장애인야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트랜스피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지를 게재했다.
전장연 측은 “이번 2023년 7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맨 앞에서 행진한다”며 서울퀴어퍼레이드에 참석함을 알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계정
이어 “전장연과 노들장애인야학, 행성인, 트랜스피플과 함께을지로 2가에서 출발하는 4시 행진의가장앞에서 1번 트럭을 찾아달라”고 안내했다.
전장연의 안내에 따르면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오늘(1일) 을지로 2가 일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5월 청주를 시작으로 옥천, 6월부터 대전, 인천, 전주, 경기, 양산, 부산, 익산, 대구에서 전국 순회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30일에는 국회의사당역부터 당산 방면에서 1박 2일 동안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전동행진 1박 2일 376일 차 선전전’을 진행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시위를 통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중증장애인공공일자리지원특별법 제정, 발달장애인법 전부 개정, 특수교육법 개정 등을 요구 중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난 3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공식 계정을 통해 “노들장애인야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트랜스피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지를 게재했다.
전장연 측은 “이번 2023년 7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맨 앞에서 행진한다”며 서울퀴어퍼레이드에 참석함을 알렸다.
전장연의 안내에 따르면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오늘(1일) 을지로 2가 일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5월 청주를 시작으로 옥천, 6월부터 대전, 인천, 전주, 경기, 양산, 부산, 익산, 대구에서 전국 순회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30일에는 국회의사당역부터 당산 방면에서 1박 2일 동안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전동행진 1박 2일 376일 차 선전전’을 진행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시위를 통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중증장애인공공일자리지원특별법 제정, 발달장애인법 전부 개정, 특수교육법 개정 등을 요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1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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