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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부산→익산 투쟁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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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장연이 전국 순항 투쟁 시위를 이어간다.

2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익산시 장애인 이동권, 탈시설 권리 보장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전장연은 21일 익산역 앞과 익산시청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및 탈시설권리 보장 촉구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은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당 8시간 운전원 2인 확충, 바우처택시 도입 및 이용차별 철폐 및 이동지원서비스 보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공운영, 저상버스 예외노선 시 의견 수렴, 인권침해 시설 보성원과 덕암 폐쇄, 보성원 학대피해자 즉각 탈시설과 자립지원 실시를 요구한다.

전장연은 지난달 5·18광주민주화운동 43년을 맞아 광주송정역 화정역 방면 지하철 승강장을 시작으로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양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시청역까지 지하철 이동을 하며 시위를 진행했으며,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국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전장연의 전국 순회는 지난 5월 30일 청주, 31일 옥천에 이어 6월 2일 대전, 5일 인천, 7일 전주, 20일 경기, 14일 양산, 부산, 21일 익산, 27일 대구에서 이어진다.

전장연 익산 시위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오후 4시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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