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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자자 유영, 히트곡 '버스 안에서' 싫어했다…이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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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혼성그룹 자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스토리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1회에는 97년 최고 혼성그룹 자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자자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유영은 대학교에서 케이팝 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조원상은 가족들과 향수 사업을 뷰티 플랫폼에서 1위도 찍었었다면서 "코로나 때부터 마스크를 쓰니까 향수를 안 뿌려서 조금 주춤하지만 먹고 살 만은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유영은 학생들과 숏폼 영상을 찍는 등 활발히 소통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르세라핌 '언포기븐' 안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춤 실력도 뽐냈다.

자자는 '버스 안에서'가 길보드 차트, 라디오 방송 횟수 1위를 했지만 음악방송 1위는 못 해봐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1위 후보에만 10주가량 올라 있어 민망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유영은 타이틀곡이 따로 정해 있었고 가사가 유치해 '버스 안에서'를 싫어했다며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라는 가사가 특히 없어 보여서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1996년 데뷔한 자자는 '버스 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슈가맨3'을 통해 오랜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지금은 뭐하지? 잘 살고 있나?'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다.

8부작으로 편성돼 있으며 1회에는 이의정, 김진, 이선정, 이박사, 이수완, 요기 다니엘 등이 출연했다.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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