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긴급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
29일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깜짝 기자회견 장면이 공개됐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그리고 게스트 딘딘은 국회의사당에 들어가게 된다. 국회의사당에서 브리핑이 이어지는 공간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실제 브리핑이 진행 중인 기자회견장으로 향한다.
기자회견 장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실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양세형은 “진짜 분위기가 날카롭다. 다들 너무 바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기자에게 “기자회견은 보통 어떻게 진행되냐”고 물었다. 기자는 “원래는 스케줄이 나온다. 그래서 스케줄에 맞춰서 여기서 계속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이때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관계자 외 출임금지 팀의 긴급 기자회견이 시작된 것.
멤버들은 사전에 고지를 받지 못한 기자회견 이야기에 당황하지만 김종국은 “저희는 파일럿으로 시작되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더 중요한 공간을 공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실제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게 되었는데 기자들은 “예술인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마약 범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MZ세대와 세대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양세형, 김종국, 미미, 이이경이 합류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베일에 싸여있던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29일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깜짝 기자회견 장면이 공개됐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그리고 게스트 딘딘은 국회의사당에 들어가게 된다. 국회의사당에서 브리핑이 이어지는 공간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실제 브리핑이 진행 중인 기자회견장으로 향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9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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