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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자회견을 하라고요?"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 당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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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긴급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

29일 방송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깜짝 기자회견 장면이 공개됐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그리고 게스트 딘딘은 국회의사당에 들어가게 된다. 국회의사당에서 브리핑이 이어지는 공간을 구경하던 멤버들은 실제 브리핑이 진행 중인 기자회견장으로 향한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기자회견 장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실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었다. 양세형은 “진짜 분위기가 날카롭다. 다들 너무 바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기자에게 “기자회견은 보통 어떻게 진행되냐”고 물었다. 기자는 “원래는 스케줄이 나온다. 그래서 스케줄에 맞춰서 여기서 계속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이때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관계자 외 출임금지 팀의 긴급 기자회견이 시작된 것.

멤버들은 사전에 고지를 받지 못한 기자회견 이야기에 당황하지만 김종국은 “저희는 파일럿으로 시작되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더 중요한 공간을 공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실제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게 되었는데 기자들은 “예술인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마약 범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MZ세대와 세대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는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양세형, 김종국, 미미, 이이경이 합류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베일에 싸여있던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21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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